'불청' 최성국, 영화인 양익준 감독 등장에 '반색'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14 23: 43

 '불청' 최성국이 영화인 양익준 감독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서른 네번째 여행 남해 편이 펼쳐졌다. 새 친구로 양익준 감독이 처음 등장했다. 
김국진은 낯가리는 양익준을 위해 산장주인으로 몰래카메라를 제안했다. 김완선은 깜빡 속아 도토리묵, 파전이랑 막걸리를 시켰다. 하지만 눈치 빠른 최성국이 "양익준 감독님 아니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최성국은 "제가 나름대로 판단하건데 양아치, 삼류건달로 임창정 류승범 양익준 3명이 대표적"이라고 했다. 또한 "아, 오랜만에 영화인 만나네. 불청 신선해"라며 섭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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