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톰 하디, 차기작 해군 실화영화 '워 파티'..리들리 스콧 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17 07: 58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차기작으로 해군 실화 영화에 출연을 결정했다. 
미국 매체 엠파이어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톰 하디, 영화 '워 파티' 출연'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하디가 출연하는 '워 파티'는 해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영화로 앤드류 도미닉 감독이 연출을 맡고 리들리 스콧이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톰 하디와 리들리 스콧은 BBC 드라마 '타부'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연출을 만튼 앤드류 도미닉 감독은 '원 모어 타임 왓츠 필링', '킬링 소프틀리' 등의 연출을 맡았다. 

톰 하디는 오는 7월 북미에서 개봉을 확정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레전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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