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은혜 갚은 토니, 여자 의사와 인연 이어질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17 08: 45

 토니안이 어머니를 치료해준 인연이 있는 의사를 수컷하우스로 초대해 본인의 방을 보여주고, 식사를 대접했다.
오늘(1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여자 의사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토니안은 과거 응급상황에서 어머니를 돌봐준 응급실 여자 의사를 만났다. 토니안은 여자 의사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집에서 손수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이날 토니안과 여자 의사는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지다보니 토니안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을 공개하며 구경시켜 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는 네 명의 어머니들은 “첫 만남에 방까지 구경한다.”며 두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했고, MC신동엽도 “이거 흥미진진한데”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토니안-김재덕의 수컷하우스를 방문한 첫 여자 손님과 그녀를 위해 좌충우돌 손님 접대모습은 오늘 오후 11시 20분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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