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빅스 엔 측 "미스터리 인물로 '완벽한 아내' 중간 투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20 10: 10

빅스 엔이 KBS 2TV '완벽한 아내'에 긴급 투입된다. 
엔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OSEN에 "엔이 미스터리한 인물로 '완벽한 아내' 중반부부터 등장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KBS 20부작 월화 드라마로 지난달 27일부터 안방을 찾고 있다. 고소영, 조여정, 윤상현, 성준, 김정난, 정수영, 임세미, 인교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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