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 임시완 “진구 선배 존경..연습과 연구할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0 16: 42

배우 임시안이 선배 진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원라인’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진구는 “힘을 빼고 하는 것은 감독님과 미팅 했을 때부터 이야기를 했었다. 장과장이 원라인 팀에서는 가장 능구렁이 같았고,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다. 미술팀이 꾸며준 셋팅과 의상 등이 캐릭터를 표현하기 쉽게 만들어줬다. 연기해주는 선후배님들이 저를 편하게 해주셔서 도움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완은 “스태프분들께서 모든 것을 편하게 만들어주시고, 선배님들도 편하게 해주셨음에도 힘을 빼는 게 불가능 했다. 진구 선배님과의 차이인 거 같다. 따라가려면 얼마나 더 많은 작품과 연기 연습과 연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신 선배님들에게 존경의 말씀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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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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