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초인가족’, ‘안녕하세요’와 0.1%P차...맹추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21 07: 09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2017’이 월요일 심야 왕좌를 지키고 있던 KBS 2TV ‘안녕하세요’를 맹추격 중이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초인가족’은 전국 기준으로 5.4%와 4.1%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안녕하세요’가 기록한 5.5%와 0.1% 포인트 차이 나는 수치. 오랫동안 월요일 심야 시간대의 1위를 지키던 ‘안녕하세요’의 턱 끝까지 추격한 ‘초인가족’이 순위를 뒤엎을지 눈길이 모인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초인가족’에서는 딸 나익희(김지민 분)에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나천일(박혁권 분)이 벌인 코믹한 일상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은 3.2%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초인가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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