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니키 미나즈, 빌보드 핫100 최다 입성 여가수 됐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1 08: 15

니키 미나즈가 빌보드 핫100에 가장 많은 노래를 진입시킨 여성 가수 기록을 깼다. 
20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는 'No Frauds', 'Regret in Your Tears', 'Changed It'를 동시에 빌보드차트 핫100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No Frauds', 'Regret in Your Tears', 'Changed It'는 4월 1일자 빌보드차트에서 각각 14위, 61위, 7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니키 미나즈는 핫100 진입곡이 76곡으로, 73곡의 아레사 프렝클린을 제치고 빌보드차트 핫100에 가장 많은 노래를 입성시킨 여성 가수 자리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70곡, 리한나는 58곡, 마돈나는 57곡으로 그 뒤를 이었다. /mari@osen.co.kr
[사진] 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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