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윤두준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양요섭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1월 5일이 생일이었는데 윤두준이 아무 것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양요섭은 "6년째 제대로 생일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두준은 그 자리에서 양요섭에게 5만원을 줬다.
이를 본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앞다퉈 윤두준에게 돈을 빌려준 경험을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