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셉트돌의 귀환"…빅스, 5월 완전체 컴백 확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23 11: 15

그룹 빅스가 5월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확정하고 본격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
이로써 빅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크라토스' 이후 약 6개월 만에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현재 빅스 멤버들은 개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완전체 컴백을 위한 준비에 여념 없다. 리더 엔은 드라마 '터널'과 '완벽한 아내' 출연하며 켄은 뮤지컬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다. 라비 역시 최근 솔로 활동을 성료한 바 있다.
이들은 현재 활동 중인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 구구단의 다음 타자로 컴백한다. 콘셉츄얼한 모습으로 매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만큼, 이번 발표하게 될 신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안팎의 관심이 높다.
한편 빅스는 지난해 '빅스 2016 컨셉션' 3부작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최근엔 일본 팬미팅 및 콘서트를 성료하며 열도에서도 큰 반향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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