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리니,'두 손 번쩍'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3.29 21: 22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통합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었다. 
대한항공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12-25, 25-23, 25-22, 25-22, 25-)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만들며 통합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현대캐피탈은 시리즈 전적 1승2패가 됐다. 

4세트 득점에 성공한 대한항공 가스파리니가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