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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이다도시 "'남편 사망' 연관 검색어, 상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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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전 남편에 대한 것을 밝혔다.

이다도시는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과 이혼 후 시선에 대한 두려움을 전했다.

그는 "남편이 암이 발견돼서 첫번째 목표는 수술이었다. 한참 동안 치료도 받고 했는데 다행히 완치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다도시는 "많은 사람들이 이혼 때문에 아기 아빠가 암 걸렸다고 생각하시더라"라며 "요새 인터넷에서 '이다도시 남편 사망'까지 검색어가 나와서 많은 사람이 저를 괴물로 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결국 그는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말 하니까 상처였다"라며 울먹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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