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중동 럭셔리 시장 강화...컨데 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 후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4.05 08: 53

 제네시스 브랜드는 5, 6일(현지시간) 양일간 오만 무스카트市 소재 ‘샹그릴라 바르 알 지사 리조트&스파(Shangri-La Barr Al Jissah Resort&Spa)’에서 열리는 '2017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2017 Condé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에 플래그십 모델인 ‘G90(국내명 EQ900)’ 4대와 럭셔리 대형 세단 ‘G80’ 4대를 행사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중동 럭셔리 시장 공략의 일환이다.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는 프리미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등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社가 럭셔리, 패션 미디어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 명품 브랜드, 마케팅, 금융 등 관련 산업의 CEO 및 관리자 약 500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에도 공식 후원사로 나선 제네시스 브랜드는 의전 차량 지원 외에도 공식 행사장 내 G90 전시 및 로고 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고급 브랜드로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00c@osen.co.kr
[사진] 제네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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