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이경규 “녹화 15분이면 끝난다” 파격 공약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09 21: 43

개그맨 이경규가 녹화 15분이라는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공조7'에서는 수갑차고 첫 데이트를 위해 일곱 멤버들이 새로운 콤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공약으로 “추억이 가장 중요하다. 옛날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데이트”라며 “정동 라디오 부스에서 이문세와 함께 MC를 맡았었다. 저에게는 추억의 장소”라고 어필했다.

이어 이경규는 “오래 안 있는다. 5분 있을 거다. 다음 코스는 덕수궁 돌담길인데 10분밖에 안 걷는다. 녹화가 15분이면 끝난다. 다른 것 아무 것도 없다”고 덧붙여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공조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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