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김주찬, 수고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4.13 21: 58

KIA 타이거즈가 2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 달성에 성공했다.
KIA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3차전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1차전을 내줬지만,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잡은 KIA는 두산과의 첫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아울러 시즌 8승(3패)째를 거뒀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7패(4승)째를 당했다.
경기후 KIA 김기태 감독과 김주찬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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