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큐브 측 "비투비 이민혁, 전 여친과 4개월 교제…소문 사실 아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14 23: 08

그룹 비투비 이민혁 측이 SNS 논란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민혁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거짓 해명에 대한 각종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비투비 이민혁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와 과거 4개월정도 교제를 했었던 사이로 결별 후에도 가끔씩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지내다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보고 오랜만에 안부가 궁금해져 메시지를 보냈고 그 일이 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팬들의 걱정과 오해를 막기 위해 해명한 것이 팬 여러분께 더 큰 혼란과 걱정을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이민혁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남성이 남긴 댓글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이 남성은 이민혁이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민혁은 팬카페를 통해 이 여성이 과거 자신과 사귄 여자친구였고 그녀에게 연락을 한 것은 사실이라 밝혔다. 
아래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비투비 이민혁 군의 전 여자친구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비투비 이민혁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와 과거 4개월정도 교제를 했었던 사이로 결별 후에도 가끔씩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지내다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보고 오랜만에 안부가 궁금해져 메시지를 보냈고 그 일이 이 논란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거짓 해명에 대한 각종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팬들의 걱정과 오해를 막기 위해 해명한 것이 팬 여러분께 더 큰 혼란과 걱정을 끼치게 된 점 사과 드립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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