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남' 신현준, 모세스타일 치마바지…송재희 "심의 걸릴 듯"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14 23: 11

신현준이 독특한 치마 스타일 패션으로 '아재들'의 공격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는 신현준이 치마를 연상시키는 와이드 팬츠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도 어김없이 '반백살' 신현준을 향한 멤버들의 맹공격은 계속 됐다. 이날 신현준은 펄럭펄럭거리는 치마 바지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이거는 모세 스타일 아니냐"고 신현준의 패션스타일을 지적했고, 송재희는 "이거 방송 못 나가지 않느냐"며 "심의에 걸릴 것 같다. 치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희의 말에 데프콘은 "예전에 남자들은 치마를 입었다"고 말했고, 정형돈 역시 "검투사들의 옷이다"라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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