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2' 한원종, 한채영에 독설 "이렇게 음반 못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14 23: 44

한원종이 한채영을 혹독하게 훈련시켰다.
한원종은 14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이하 언슬2)에서 타이틀곡 녹음에 나선 한채영을 지도했다.
이날 한채영은 자신의 파트를 불렀고 이를 보던 한원종은 "그렇게 편하게 불러선 안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달려야 해. 어렵고 강한 몸에서 불러야 해. 벌써부터 불안해 지금"이라고 독설했다.

한채영은 다시 마음을 다잡았지만 한원종은 "이렇게 음반 못 낸다. 내가 한채영씨를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카메라가 분명히 당신만 잡는다"라며 더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언슬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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