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윤현민 "연인 백진희와 애칭? 이쁜이♥오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4.14 23: 48

배우 윤현민이 공개 연인인 백진희의 애칭에 대해 '이쁜이'라고 말했다.
윤현민은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4주년 제주여행에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범인 찾느라 산속에 왔다"고 촬영 중임을 밝혔다.
제주도에서 하고 싶은 것이 뭐냐는 질문에는 "낭만적인 거 있지 않나. 꽁냥꽁냥한 거"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바닷가 위에 이름을 쓰고 싶다고.

이에 전현무는 "백~ 사장에 쓰고 싶은 거냐? 뭐 쓰고 싶냐"며 놀렸다. 윤현민은 축하한다는 전현무의 말에 "감사하다. 소개시켜 드리겠다"고 했다.
애칭을 묻는 질문에는 "이쁜이라고 한다"고 답했고, '이쁜이의 애칭은 뭐냐'는 질문에는 "오빠다"라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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