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차이나] 곽부성, 23세 연하 연인 팡위안과 결혼·임신 겹경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18 16: 59

중화권 스타 곽부성이 18일 23세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게다가 팡위안이 이미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져 겹경사의 기쁨을 안았다.
홍콩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콩의 4대천왕이라고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곽부성이 18일 홍콩의 페닌슐라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또한 곽부성의 아내가 된 팡위안이 이미 곽부성의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기쁨이 두 배가 됐다.
곽부성과 팡위안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으며 그 동안 꾸준히 결별설, 결혼설, 임신설에 시달려왔다. 이날 두 사람은 가까운 친척들과 친구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모든 루머에서 해방됐다.

곽부성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나는 전통적인 남자여서 첫 아이는 남자 아이였으면 좋겠다. 그 다음에 여자 아이를 낳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팡위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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