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휴대폰번호 공개, 새벽에 팬과 영상통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19 14: 19

다이아 정채연이 휴대폰 번호를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다이아 정채연은 19일 서올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열린 정규 2집 앨범 'YOLO'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많은 연락이 왔다. 새벽까지 연습한다고 다 받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잠깐 영상통화를 했다. 팬분들도 기분이 좋아보이셨다"고 털어놨다.

예빈은 "팬들이 막상 전화를 받으니 놀라서 끊으시기도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이아는 앨범 발매 기념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멤버들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앞서 18일 정채연이 사전에 번호를 공개하고 공개된 번호로 전화를 거는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직접 전화연결을 하는 깜짝 이벤트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직접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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