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다이아 은진 측 "오늘(20일) 퇴원, 스케줄 정상소화 예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0 11: 18

그룹 다이아 은진이 병원 퇴원 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다이아 은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OSEN에 "은진이 오늘 새벽 퇴원했다.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였다.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는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추후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은진은 19일 진행된 다이아 컴백 쇼케이스에서 건강 이상으로 인해 도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와 관련, 쇼케이스 MC들은 은진이 호흡 곤란 증세로 인해 병원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다이아 멤버들 역시 "은진이 컴백 때문에 약을 먹으며 버텼는데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 약을 빈 속에 먹어 호흡 곤란이 와서 급하게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은진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다이아는 19일 정규 2집 'YOLO'(욜로)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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