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유니폼 깜빡한 루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20 20: 02

20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넥센 1번타자로 나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본인의 유니폼을 깜빡 두고 경기에 나선 해프닝이 벌어졌다. 사진은 2회 김웅빈의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들어선 모습(위)과 이후 유니폼을 가져와 5회 타석에 들어선 모습(아래).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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