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오늘(22일) 순위제 부활 후 첫 방송..시연 MC 합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22 14: 45

'쇼! 음악중심'이 오늘(22일)부터 새 MC 프리스틴 시연부터 순위제 부활까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1년 5개월만에 1위 가수가 발표된다. 선별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음악 장르의 다양성을 위해 순위제를 부활한 것.
이번에 도입되는 순위제도는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동영상 조회수, 생방송 문자투표, 라디오 방송횟수, 그리고 '쇼!음악중심' 시청자위원회 투표를 합산하여 매주 1위 후보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날 방송에선 프리스틴 시연이 '쇼!음악중심' MC로 데뷔, 기존 MC인 아스트로 차은우와 호흡을 맞춘다.  
배우 이수민, 김새론의 후임 MC로 발탁된 시연은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위해 차은우와 함께 깜짝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싱그러운 마스크와 매력의 차은우 X 시연 두 MC는 앞으로 '쇼!음악중심'에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 MC부터 순위제 부활까지 다방면 변화를 꾀한 '쇼!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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