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현우♥조이, 이서원에 흔들릴까..본격 삼각로맨스[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25 00: 10

위기가 커질수록 각자의 사랑은 더욱 애틋해졌다. 이현우와 조이가 연인사이를 지켜가고 있는 가운데 이서원도 조이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선 강한결(이현우)과 윤소림(조이)이 스캔들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한결과 윤소림은 친구들과 다함께 떠난 여행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이를 안 서찬영(이서원)은 강한결과 윤소림을 질투했다. 그러다 엉뚱하게도 윤소림과 서찬영이 스캔들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서찬영의 팬 이세정(전유림)은 인터넷에 강한결과 윤소림의 교제를 폭로했다.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고 윤소림은 악플세례를 당했다.
결국 최진혁(이정진)은 강한결, 서찬영 모두에게 윤소림과 만나지말 것을 명령했다. 또한 윤소림은 멤버들과 숙소생활을 하게 됐다.
하지만 위기는 한꺼번에 온다고 했던가. 윤소림의 할머니 김순희(임예진)까지 쓰러지고야 말았다.
윤소림은 병원으로 달려갔고 이후 강한결도 찾아왔다. 강한결을 본 윤소림은 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때마침 서찬영이 이 모습을 보게된 가운데 강한결과 윤소림은 함께 병실을 지켰다. 이후 서찬영을 마주하게 된 강한결은 "윤소림과의 사이에 끼지 말라"고 경고했다. 서찬영 역시 강한결에 "나는 왜 안되냐"고 대들며 삼각로맨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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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거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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