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찬휘♥로이, 달콤한 입맞춤 "정말 행복합니다"[종합]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25 15: 30

가수 소찬휘가 베이시스트 로이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소찬휘와 로이는 25일 가족과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혼인신고까지 완료한 이들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소찬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소찬휘와 로이의 행복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소찬휘의 볼에 입맞추는 로이의 모습, 또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찬휘 로이 부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찬휘와 로이는 주례 없이 함께 성혼선언문과 편지를 낭독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소찬휘는 소속사를 통해 OSEN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는 벅찬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소찬휘 로이는 지난 2014년 3월 프로젝트 앨범 ‘소찬휘 with Roy Neo Rockabilly’를 함께 준비하면서부터 인연을 맺었다. 소찬휘는 이후 2015년 로이가 소속된 5인조 밴드 스트릿건즈의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꽃봄)의 디지털싱글 제작을 제안, 성사시키기도 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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