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프리선언 김정근 "무쌍수술 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4.27 00: 31

'택시' 방송인 김정근이 무쌍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26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김정근·이지애 부부가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근은 프리 선언 이후 첫 방송 출연이었다. 김정근의 들뜬 모습에 이지애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서 요즘 육아우울증이 왔는데 지금 오랜만에 연예인 보니까 신났다"고 말했다.  

김정근은 "무쌍수술을 했다"며 "워낙 사람들이 왜 쌍커플을 했냐고 계속 물어보셔서 그냥 무쌍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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