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tvN, 대선토론 피해 편성변경..'시타' 토 2회 방송 '윤식당' 10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4.27 12: 13

 대선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인해 tvN이 금요일 편성을 변경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결방되고 토요일에 2회 방송을 하고 '윤식당' 역시 40분 늦게 시작할 예정이다. 
tvN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8일(금) 오후 동시간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인해 tvN 주말 프로그램 편성이 일부 변경되어 안내 말씀드립니다.28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이었던 '시카고 타자기' 7회가 29일 오후 7시 50분부터 7,8회 연속으로 방송되며, 28일 오후 6시 50분에는 1~6회를 한시간으로 축약한 ‘역주행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입니다.'윤식당'은 28일(금) 오후 10시 방송되며, 이어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오후 11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SNL 코리아 시즌9'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8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 2차(경제분야)'가 진행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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