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김희선x정용화, 섬으로 GO..'섬총사' 오늘 첫 촬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8 06: 40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뭉친 tvN '섬총사'가 첫 촬영 디데이를 맞았다. 
'섬총사'는 섬으로 떠난 이들 세 사람이 섬마을 주민들과 자유롭게 어우러져 섬 주민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담는 리얼리티다. SBS '강심장' 등을 연출한 박상혁 PD의 컴백작이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조합이 신선하다. 이들은 각자 다른 집에서 이웃 주민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낼 전망이다. 도시에서 바쁘게 살아왔던 이들이 섬 주민과 어울리며 여유를 갖는 일상과 '힐링' 웃음이 시청 포인트다. 

28일 섬으로 떠나 4박 5일간 촬영이 이어질 계획이다. 김희선으로서는 첫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 정용화와 함께 만들 예능 시너지 효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섬총사'는 올리브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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