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항호, ‘섬총사’ 합류..강호동·김희선·정용화 4인 체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4.28 10: 43

배우 태항호가 ‘섬총사’에 합류했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함께 한적한 섬마을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태항호는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 합류, 오늘 목포로 향한다.
'섬총사'는 섬으로 떠난 이들 세 사람이 섬마을 주민들과 자유롭게 어우러져 섬 주민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담는 리얼리티로 SBS '강심장' 등을 연출한 박상혁 PD의 컴백작이다.

앞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해있는 상황. 마지막으로 태항호가 합류하면서 색다를 그림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집에서 이웃 주민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방송에 담는다. 도시에서 바쁘게 살아왔던 이들이 섬 주민과 어울리며 여유를 갖는 일상과 '힐링' 웃음이 시청 포인트.
멤버들과 제작진은 이날 섬으로 떠나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각 소속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