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KBS 측 "'쌈마이' 22일 첫방..앞서 '개인주의자''백희' 편성"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28 10: 54

'쌈마이웨이'가 오는 5월 22일 첫 방송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8일 OSEN에 "'쌈마이웨이'가 5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라며 "앞서 8일~9일에는 2부작 '개인주의자 지영씨', 15~16일에는 '백희가 돌아왔다' 감독판이 편성됐다"고 전했다.
'쌈마이웨이'는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후속으로 편성됐지만, 장미 대선의 여파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짓지 못하고 있던 터. 이로써 오는 5월 22일 첫 방송 날짜를 잡고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인 '쌈마이웨이'는 박서준, 김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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