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18번홀에서 버디 잡애내며 극적인 우승'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4.30 16: 40

김지현은 30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프로 데뷔 8년 만에 감격적인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김지현이 18번홀 퍼팅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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