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의 주인공 남지현이 본방사수 독려를 했다.
1일 오후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한파트너 꺄! 다음 주가 방송이라니! 5월10일 #첫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려유”라는 글과 함께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남지현 외에도 지창욱, 최태준, 나라 등이 출연하며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