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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크리스 프랫 “‘쥬라기월드2’ 전편보다 더 무서워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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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영화 ‘쥬라기월드2’에 대해 전편보다 더욱 무서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 프랫은 최근 미국 매체 스크린랜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018년 6월 개봉을 앞두고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인 영화 ‘쥬라기월드2’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쥬라기월드2’에 대해 “정말 깊은 감정들과 서스펜스가 담겨있다”며 “전편보다 훨씬 무서운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분위가가) 조금 어둡지만 스토리 전개 방식이 정말 예상치 못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 임파서블’의 J.A.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쥬라기월드2’는 ‘쥬라기공원’의 리부트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정부에서 공룡들을 무기를 운반하고 전투 목적으로 훈련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편 ‘쥬라기월드’는 지난 2015년 개봉해 5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쥬라기월드' 스틸 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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