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딸들’ 프리스틴 주결경, 수준급 비파 실력...“10년 배웠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09 23: 59

‘하숙집 딸들’ 프리스틴의 주결경이 수준급 비파 실력을 뽐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에서는 멤버들이 신인 아이돌들을 위해 집밥을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SF9 숙소에 이어 프리스틴의 연습실에 방문한 멤버들은 프리스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결경은 자신의 장기로 비파를 꼽으며 즉석에서 비파 연주를 선보였다. 결경의 수준급 비파 실력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소수민족의 노래를 연주한 결경은 이수근의 요청에 ‘첨밀밀’도 즉석에서 연주했다.
결경은 “10년 배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레나는 결경의 비파 연주에 맞춰 섹시 댄스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하숙집 딸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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