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차일목,'승리의 포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5.12 22: 43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이 날 경기에서 한화는 LG에 5-3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전날(11일) 롯데전에 이어 2연승.
한화 선발 이태양은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송광민과 윌린 로사리오, 김태균 클린업트리오가 모두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양성우와 김원석은 각각 2타점을 올렸다.
경기를 마치고 정우람이 차일목과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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