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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 “연기 호평? 결코 내가 잘해서 받은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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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배우 윤균상이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의 홍길동으로 활약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 윤균상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역적’의 종방연 현장에서 만난 OSEN에 “‘역적’이 어제 끝났는데, 아직도 끝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홍길동 역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에 대해 “결코 제가 잘해서 받은 게 아니다. 모든 스태프들이 작품을 정말 잘 만들어주셨고, 배우들 간의 케미가 정말 좋았기 때문에 받은 평가가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윤균상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로, 윤균상은 홍길동 역을 열연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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