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강원 경남에서 숙박 프랜차이즈 설명회 개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5.21 09: 37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5월 강원 경남 4개 도시에서 숙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21일 "강원과 경남 4개 도시에서 숙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숙박업 창업의 사업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좋은 숙박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매월 전국 거점 지역에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과 경남 4개 도시에서 진행되 5월에는 24일 춘천, 25일 강릉, 30일 부산, 31일 울산에서 진행된다.

야놀자는 숙박 프랜차이즈 사업 소개와 함께 브랜드 경쟁력, 인테리어 콘셉트, 차별화된 운영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층 상담을 위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 숙박 시장 전망과 숙박업 창업 시 유의할 점 등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숙박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반해 지금까지 충분한 정보가 부족했던 만큼, 가맹에 대한 설명 외에도 숙박 창업 전반에 대한 특성과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제 운영 중인 매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1,000만 원 상당의 가맹 특전이 주어진다. 또, 좋은숙박연구소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비품과 숙박업 인테리어 전문 매거진 ‘더 룸’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야놀자 F&G 지정석 대표는 “가맹을 희망하는 숙박업주와 예비 창업자 분들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수도권 위주의 설명회 참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더욱 편리하게 숙박업의 최신 트렌드와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찾아가는 설명회’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야놀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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