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이제 백수..봉준호 등 韓감독과 일하고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22 15: 25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가 이제 백수니까 한국 감독님과 같이 일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는 22일 오후 서울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진행된 영화 '워머신' 언론시사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화상을 통해 국내 취재진을 만난 가운데, 봉준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한국 감독이나 배우들과 작업하는 것과 관련해 "상당히 많은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봉준호 감독에 대해서는 "상당히 특별한 분이다. '옥자'는 재미를 선사하면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력한 영화"라며 "특별하고 독특한 영화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한다"며 "박찬욱 감독님도 계실 거고 제가 이제 백수니까 많은 다른 분들과 일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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