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中 유덕화, 낙마 사고 때 580억대 보험금 지급 받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22 20: 47

'명단공개' 판빙빙고 유덕화가 억대 신체보험에 가입한 스타 7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명단공개 2017'(이하 명단공개) 167회에서는 억대 신체보험에 가입한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판빙빙과 유덕화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얼굴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하기 전 그의 얼굴이 다칠 것을 우려한 제작진이 보험을 가입했다. 촬영 중 얼굴에 작은 상처가 하나라도 생긴다면 무려 1억 위안(176억)에 달하는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

하지만 더욱 고액의 신체 보험에 가입한 중화권 스타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유덕화다. 그는 3000만 위안(43억원)에 달하는 얼굴 보험에 가입한 것은 물론, 지난 1월 낙마 사고를 당했을 때 미리 가입해둔 보험에 덕분에 580억에 이르는 보험금과 4억에 이르는 입원비를 지급받았다고 한다. / nahee@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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