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공승연, 외계인으로 첫 등장…어린 여진구 '경악'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2 23: 14

'써클' 공승연이 외계인으로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1회에서는 한정연(공승연 분)이 외계인으로 첫 등장했다. 
어린 김우진(여진구 분)과 김범균(안우연 분)은 늦은 밤 아버지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외계인을 목격했다. 섬광과 함께 등장한 외계인은 한정연으로 분했다. 

김우진은 한정연에게 다가가 "증거 3호, 외계인"이라 되뇌었고, 한정연은 그런 김우진 김범균 앞에서 쓰러졌다. 
이후 김우진은 한정연의 모습을 오래동안 기억하며 그녀의 존재를 알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N '써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