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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천하의 이경규 잡는 김용만 '천적 등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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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김용만이 이경규를 잡았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이경규가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항에 먼저 도착해 있던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은 이경규가 도착하자 도망을 갔다. 이경규는 아무도 보이지 않자 찾으러 다니고 결국 세 사람과 마주쳤다.

안정환은 모르는 척 "어디 가시냐"고 물어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은 이경규를 잡는 김용만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김용만이 오자 반가워했다.

김용만은 이경규를 보자마자 타박했다. 경규가 캐리어를 2개나 끌고 오자 한소리했고, 절차 중에도 이경규가 버벅거리자 틱틱거렸다. 이를 보던 김성주는 "형 모습이 전에 그랬다"고 이경규 편을 들어줬다.

김용만은 호주에 도착해서도 이경규를 구박했다. 관광 버스 안에서 모두가 이경규 옆자리 앉기를 피하자 김용만 역시 이경규를 혼자 놔두고 정형돈 옆에 앉았다. 이경규는 "패키지 여행이 아니라 왕따 여행이냐"고 섭섭해 했고, 김용만은 장난이었다며 이경규 옆으로 갔다.

이날 김용만은 호시탐탐 이경규를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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