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트랜스포머5', 악역 메가트론·흑화 옵티머스..7종 스틸 공개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7종 스케일 스틸을 공개됐다.

공개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스틸은 업그레드되거나 새로운 로봇 캐릭터들의 거대한 모습과 인간 캐릭터들의 사투와 활약을 예고한다. 

배틀 마스크를 장착해 남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메가트론, 흑화를 예고하듯 옵티머스 프라임, 또한 이번 영화에 새로운 로봇 캐릭터 중 하나인 핫로드와 이번 영화에서 독보적인 캐릭터가 될 소녀 ‘이자벨라’의 친구 케노피의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가트론이 무기를 겨누고 있는 모습에서는 압도적인 위압감을 전하며 최강 악역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파란색 눈동자에서 보라색으로 변한 클로즈업된 옵티머스 프라임의 눈동자 색깔은 영화의 스토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케이드 예거’ 역의 마크 월버그는 공격하는 로봇들에 맞서 굳센 의지가 담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총을 겨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실제로 마크 월버그는 역사학자 ‘비비안 웸블리’ 역의 로라 하드독과 함께 두 세상이 충돌한 혼돈 속에서 역사 속에 감춰진 트랜스포머의 비밀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마크 월버그가 전편에 이어 ‘케이드 예거’로 돌아오고, ‘레녹스 중령’ 역으로 인기를 끈 조쉬 더하멜이 3편에 이어 다시 등장한다. 이 외에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너가 새롭게 합류했다. 6월 21일 개봉.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