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득녀 백지영 "딸과 저는 건강..잘 키울게요" 근황 공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28 07: 32

가수 백지영이 득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인지밤인지 #신기한수유세계 #땅콩이와조리원생활^^ 늦게 소식 전해서 죄송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백지영은 "땅콩이와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누구의 딸로 불리게 하기 싫어 너무 자랑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며 제 사진만 올립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축복...갚을 길이 없어 열심히 길 찾는중요. 고맙습니다. 잘 키울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윙크를 하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행복한 기운이 만연한, 또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다. 이에 백지영과 정석원 모두 크게 기뻐하며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덕분에 건강하게 아이를 만났다.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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