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G워너비 이석훈, 4년만에 6월 솔로 컴백..신곡 낸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29 17: 09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오는 6월 4년만의 솔로 신보를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석훈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신보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신곡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이석훈의 솔로곡 발표는 2013년 싱글 '오늘은 어제보다 괜찮았지'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동안 tvN '또 오해영', SBS '낭만닥터 김사부' OST에 참여한 바 있으나, 자신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오리지널 신곡은 4년만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특히 이석훈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카리스마 있는 보컬 멘토로 맹활약 중인 바, 그가 선보일 신곡에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석훈은 2010년 SG워너비로 데뷔, 훈훈한 외모와 흠결없는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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