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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대 빈타' LG 정성훈, 시즌 첫 2군행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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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정성훈(LG)이 시즌 첫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정성훈은 최근 10경기 타율 1할3푼6리(22타수 3안타)의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이에 LG는 정성훈에게 재충전 기회를 주기로 했다. LG는 정성훈을 비롯해 임훈, 유강남, 이형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또한 SK 최승준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1일 1군 승격 기회를 얻은 최승준은 타율 2할(1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19개)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최승준은 올 시즌 부상 여파로 좀처럼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금민철(넥센), 김인태(두산), 김문호(롯데), 박준혁(한화), 오준혁(KIA), 박세진(kt), 박광열(NC) 등이 2군행 통보를 받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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