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60kg넘어 화제인 걸그룹 멤버.."계속 운동해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30 11: 48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멤버 지성이 때 아닌 '몸무게'로 화제다.
지성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60kg이 넘는 걸그룹 멤버'로 화제를 몰고 왔다. 60kg이란 숫자 자체가 몸매의 기준이 될 수 없음은 당연하지만, 걸그룹들이 유난히 혹독한 몸매 관리를 하고 저체중 몸무게, 더 나아가 섭식장애로 고생을 하는 만큼 지성의 체중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
이에 소녀주의보 관계자는 "지성의 몸무게가 어떻게 알려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지난 달 쇼케이스 당시에 60kg가 조금 넘었던 것은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속 연습하고 운동하니 살이 조금 빠져서 지금은 59kg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몸무게와 상관없이 그의 볼륨있는 몸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적지 않다. 물론 앞으로 방송에서 비춰질 모습을 생각하며 체중 관리를 할 예정이긴 하나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 많이 나가는 체중이 특별히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는 전언. 관계자는 "마스크가 상당히 좋은 멤버다. 앞으로 건강하게 몸 관리 잘하고 잘 활동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지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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