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로맨스"..구구단, 맞춤형 러브송 오늘(31일)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31 09: 03

걸그룹 구구단이 부른 ‘사랑일 것 같더라’의 음원이 공개된다. 
한 달간 ‘썸 타는’ 남녀의 이야기를 음악, 영상으로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기획앨범 프로젝트 ‘Story About : 썸, 한달’(이하 ‘썸, 한달’)의 첫 번째 타이틀 ‘사랑일 것 같더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31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와 네이버TV CJ E&M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구구단이 부른 ‘사랑일 것 같더라’는 두 남녀가 처음 만난 뒤, 여자가 시간이 갈수록 남자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며 설레하는 감정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가진 구구단의 색깔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리스너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 앞서 선보인 ‘사랑일 것 같더라’ 티저 영상을 통해 달달한 멜로디와 가사의 일부가 선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음원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현실 남친의 정석’ 배우 지수와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김민지가 출근길 버스에서 매일 마주치는‘썸남썸녀’ 역으로 출연,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두 남녀의 아슬아슬하면서도 설레는 첫 만남을 통해 앞으로 공개될 로맨스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부터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듯한 지수와 김민지의 ‘심쿵 미소’로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와 두 남녀의 케미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였으며, 이와 함께 스토리와 음악, 영상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기획앨범 ‘썸, 한달’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썸, 한달’은 남녀가 썸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매주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5주에 걸쳐 공개하는 기획앨범 프로젝트로, 배우 지수와 김민지가 주연을 맡아 썸 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뮤직비디오 시리즈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원을 함께 공개한다. /seon@osen.co.kr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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