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븐♥이다해, 파리서 공개 데이트..'꿀 떨어지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2 13: 47

[OSEN=파리(프랑스) 장진리 기자] '공개연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프랑스에서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세븐과 이다해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일대에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OSEN이 포착한 세븐과 이다해 커플의 모습은 평범한 연인과 다를 바 없었다. 최근 프랑스에서 핫한 매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 편집숍을 방문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물건을 고르며 달콤한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하고 당당한 공개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인만큼 거리낌은 없었다. 게다가 국내에 비해 보는 눈이 극히 드문 프랑스인만큼, 두 사람의 사랑 넘치는 애정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세븐을 "자기야"라고 불렀고, 세븐은 그런 이다해를 연신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달달한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세븐과의 열애에 관한 모든 것을 밝히기도 했다. 이다해는 "제가 힘든 시기에 세븐의 밝은 에너지를 받고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직접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세븐은 당시 '인생술집' 녹화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도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 mari@osen.co.kr
[사진]OSEN DB, 일레븐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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