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유희열 "무식 탄로 날까봐 걱정"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6.02 22: 07

 유희열이 '알쓸신잡'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통영으로 떠나는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유희열이 처음 만났다. 
유시민과 황교익 그리고 김영하는 만나자마자 통영과 마산에 대한 지식을 털어놨다. 유시민은 황교익과 마산과 통영의 역사와 산업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이 대화를 듣던 유희열은 "저는 만난지 15분 됐는데 정신이 확 깬다"며 "저의 무식이 탄로날까봐 걱정된다. 시사책을 사서 봐야하나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알쓸신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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