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스타그램2' 오윤아, 이 언니 몸매 좋은 이유 있었구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07 06: 49

 20대들도 울고 갈 탄탄한 각선미와 몸매를 가진 아름다운 그녀 오윤아. 초등학생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좋은 피부를 갖고 있어 늘 눈길을 끈다.
그런 그녀가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스타그램2’에 출연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몸매 관리부터 수정 메이크업 비법까지 다양한 꿀팁을 전수했다.
이날 오윤아는 파우치 속 화장품을 공개하는 것으로 노하우 전수를 시작했다. “미스트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며 “메이크업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수정 메이크업 시 퍼프에 뿌려 사용한다”고 말했다. 미스트는 건조한 야외에서도 자주 사용한다고.

선블럭을 작은 용기에 담아가지고 다니는 오윤아는 “이것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얼굴에 수시로 바른다”고 설명했다. 어릴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아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그녀는 특히 바른 자세가 탄력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앉아서 생활하는 회사원들을 위해 막간을 이용한 운동비법을 알려줬다. 틈틈이 20분씩 홈 트레이닝을 하면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고.
또 침대 위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전신운동을 알려줬는데, 바닥에 엎드려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리면 전신의 피로를 푸는 데 좋다고 했다. 무엇보다 운동 후에 반드시 수분을 충전해주는 보충제를 챙겨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막대한 돈과 시간을 들여 무리한 관리를 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며 몸매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선책이다. 오윤아는 스타일링, 컬러 매치, 몸매, 어디 하나 나무랄 곳이 없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스타그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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